[팀 소개] UX팀을 소개합니다

2023. 7. 27.Team

 UX팀 

 

 

UX팀은 이재은님이 함께 참여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은님!
우리팀이 하는 일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UX(User Experience)팀 이재은입니다. UX팀은 말 그대로 케이뱅크 App/Web의 전체 사용자 경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지점이나 창구가 없기 때문에 App과 Web으로만 고객들을 만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App/Web의 고객 경험이 유일한 경험이자 중요한 경험인데요, 이 경험을 유려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팀의 역할입니다. 우리팀은 금융상품/서비스를 기획자들, 개발자들과 함께 협업하여 케이뱅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의 화면을 설계/기획, 디자인하며, 총체적인 프로덕트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게 들리지만, 그만큼 영향력이 막중한 미션이기도 해요. 우리팀의 일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투어가이드’요! 케이뱅크의 여정(journey)을 떠나는 고객들이 긍정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니까요.

힙지로 카페에서 Ideation을 하고 있는 UX팀원들이에요!

표현이 재미있네요.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시는 만큼, UX에 무지한 저를 고려해서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그렇다면 UX팀만의 독특한 문화나 그라운드룰이 있나요?

일할 때는 자기 완결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땐 아쌉(ASAP)하게

입사한지 오래되지 않은 제가 느낀 UX팀의 장점이자 문화입니다. 우리팀은 각자가 각각 프로덕트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는데요. 스스로는 자기완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되 고민되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면 모두가 솔선수범해서 도와주셔서 더 나은 솔루션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이런 그라운드룰을 만들 때 팀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리마인드 하다보니 업무의 기본이 되었어요. 

* 우리는 서로를 ‘OOO님‘으로 부르지만 여기서는 이해를 위해 팀장님으로 표기했어요

 

입사했을 때와 지금의 우리팀, 어떤 것이 같고 어떤 것이 변화했나요? 

소통이 수평적이라는 점은 여전히 변함없이 좋은 점이에요 :) 수평적 소통 덕분에 피드백을 요청하거나 이슈를 제기할 때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줄이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변화한 점은 점점 우리팀의 인원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케미좋은 우리팀, 어떤 특성이나 역량을 가진 분이 합류한다면 궁합이 딱 맞을까요?

자유로운 소통을 좋아하시는 분, 먼저 의견을 제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열정이 있으신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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