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소개] 자금세탁방지팀을 소개합니다

2023. 7. 27.Team

 자금세탁방지팀 

 

 

자금세탁방지팀 이강병님이 인터뷰에 참여해주었어요!

반갑습니다. 강병님, 자금세탁방지팀이 하는 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려요.

제가 속한 자금세탁방지팀은 케이뱅크가 법과 규정을 잘 준수하여 은행의 지속적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팀입니다. 
저는 그 중에서 자금세탁방지(AML) 기획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케이뱅크의 전반적인 자금세탁방지 정책과 내부통제 프로세스뿐 아니라 금융정보 보고 등 다양한 범위의 업무를 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을 잘하기 위해 우리팀이 가진 고유한 문화나 그라운드룰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팀은 각 파트끼리 업무상황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요. 파트가 구분되어 있지만, 긴밀하게 일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서로의 업무 프로세스와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어야 본인의 업무를 더 잘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일정 공유 뿐만 아니라, 업무관련한 작고 큰 이슈가 있을 때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R&R을 빠르게 분배하여 업무를 진행합니다.

저도 공감해요. 같이 일하면서 자금세탁방지팀분들은 일정공유가 명확하고 원활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얼마 전에도 팀즈*로 제 일정을 확인 후 곧바로 회의소집을 하셨잖아요. 언제 그런 업무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구축되었는지 기억하세요?

누가 먼저다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일정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파트간 업무 공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가 공감하니까요. 우리팀 스케줄을 보면 본인 파트, 개인별로 공유해야 할 일정을 모두 등록해 두어서 한눈에 보기 좋거든요. Due date까지 기재해 두어서 해야 할 업무도 파악이 쉽습니다. 이건 일을 요청하는 입장에서도, 일을 수행하는 입장에서도 효율적이고 편리해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공유하는 팀문화에서 파생된 하나의 우리만의 습관 같은 건데요. 같은 팀원들이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팀의 한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케이뱅크가 가장 메인으로 쓰고 있는 회의, 메신저, 업무일정관리 툴입니다

 

강병님이 입사했을 때와 지금의 우리팀, 약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우리팀의 어떤 모습이 같고 어떤 것이 변화했나요?

입사했을 때와 지금, 여전히 같은 것은 앞서 말씀드린 공유의 팀문화가 잘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구요. 또한 서로를 ‘님’으로 부르는 것도 변함이 없습니다. 

변화라고 한다면, 팀에서 크고 작은 AML 이슈들을 접하며 서로의 능력치가 전보다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요!

 

상호성장은 같은 목표를 공유하고 고민하는 팀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죠. 그렇다면 앞으로 기대되는 변화가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서로가 업무에 집중하고 합리적으로 소통하는 현재의 팀분위기가 더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돼요. 일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러한 분위기 또한 더 많이 확산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새로이 인턴을 뽑을 예정이라고 들었어요.
케미 좋은 우리팀, 어떤 분이 합류한다면 궁합이 잘 맞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이 될 수 있는, 협업을 좋아하는 분이면 궁합이 딱 맞으리라 생각해요.
우리 자금세탁방지팀은 같은 팀내 다른 파트원들과 소통하고 업무를 공유할 일이 다른 팀보다 더 빈번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 업무 뿐만 아니라 다른 파트, 다른 팀원들의 업무와 고민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도 잘하는데, 서로 간에 웃음도 넘치는 자금세탁방지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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