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4.ㆍCulture
안녕하세요. 신규입사자 박케뱅입니다. 😎
이 글은 2024년 2월에 케이뱅크에 합류한 신규입사자의 적응기와 꿀팁을 담은 글입니다.
1편. 입사 초반과 2편. 50일 후에 이어, 3편. 100일 후 적응기를 확인해 보세요!
🤓사내세미나 '커밋위크'
입사 100일 후, 내 업무에는 어느 정도 적응했지만
여전히 다른 부문에는 모호함이 남아 있는 시기죠. 🤐
이러한 구성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케이뱅크에서는 반기마다 '커밋위크'라는 사내세미나를 진행해요! ✨
- 추후 커밋위크를 주제로 한 추가 포스팅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커밋위크는 특히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뭔지 잘 모르겠지만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막막한 케이뱅크 이모저모가 궁금한 분
- 내 일을 하는 데 크게 문제는 없지만, 마음 한구석에 '이래도 되나?' 하는 찝찝함을 느끼는 분
- 나와 동료의 일이 케이뱅크의 다른 부문과 어떻게 연결되고, 고객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싶은 분
- 케이뱅크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되어,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분
더 잘하고 싶은 신규입사자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는 내용이라
저는 커밋위크 전 과목을 빠짐없이 수강했답니다! 🔥
박케뱅에게 커밋위크는요,
평소 회의나 사내 공지에서 파편적으로 접했던 개념들을
담당자에게 직접 배우며 구조화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
덕분에 케이뱅크의 업무 흐름, 협업 방식, 소통 방식 등 실질적인 노하우와
각 조직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
케이뱅크에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리며 업무를 수행하고
다른 부서와 원활하게 협업하고 싶은 신규입사자라면
꼭! 커밋위크를 수강해 보세요! 🤓
🎈사내워크숍 '케미데이'
'케미데이'는 케이뱅크 구성원들이
반기마다 함께 모여 '케미'를 높이는 활동이에요. 💞
활동 내용은 팀마다 자율적으로 정하고 있어요.
본부끼리, 팀끼리, 코끼리(Co-work하는 팀끼리)... 🐘
매 회차 함께하는 팀 구성은 달라지지만,
반나절을 함께하며 '케미좋은 팀플레이어 '가 되어가는 시간이라는 점은 같답니다!
박케뱅이 참여한 케미데이는 팀끼리 진행되었는데요.
마니또 선물을 준비하며 동료의 취향과 근황에 관심을 기울이고
팀 단합 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친밀하게 교류했답니다. 🎶
입사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바쁘게 달려온 100일!
케미데이를 통해 평소 업무할 때와는 사뭇 다른 유대감을 쌓으며
케이뱅크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
🤝CEO 100일 점심
띵동-🔔 CEO 점심 초대 메일을 받으셨나요?
축하합니다! 케이뱅크에 입사한 지 벌써 100일이 되었군요! 👏
케이뱅크에서는 입사한지 100일이 된 직원을 대상으로
CEO와의 점심을 진행하고 있어요.
케이뱅크 CEO 100일 점심은 흔히 생각하는 훈화 말씀 시간이 아니에요.
CEO가 직접 활발한 대화를 이끌며
케이뱅크에 합류한 이유, 100일간의 후기, 회사에 바라는 사항 등
신규입사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경청해 주신답니다. 👂
생각만 해도 벌써 긴장되시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자유롭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니까요. 😉
실제로 참석했던 신입 케뱅인들도
막상 진행하고 나니 만족스러웠다는 후기를 종종 전한답니다. 👍
김케뱅님 -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피드백을 주셔서
좋은 동기부여가 됐고,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케뱅님 - "이전 직장에서도 유사한 주니어보드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CEO의 일방적인 말씀을 듣는 시간이 많았어요.
케이뱅크 CEO께선 오히려 직원들이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청해 주셔서 좋았어요."
한케뱅님 - "CEO의 경영철학, 리더십, 비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조직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자리였어요."
박케뱅님 -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료들의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전문성 있고 열정적인 동료들이 많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좋은 자극이 됐습니다."
3편. 입사 100일 후 적응기는 어떠셨나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케이뱅크 라이프를 그려보고,
실제 입사 후 빠르게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저 박케뱅은 언젠가 고인물 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케이뱅크와 함께
더 나은 금융을 만들어갈
동료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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